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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딜로이트 국제 기업윤리 포럼 개최

「보도자료」- 2014.07.22

기업윤리의 권위자 젠틸러 · 스토너 교수, 한국기업을 위한 '실질적' 방법론 제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과 서강대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소장 서강대 경영학과 전성빈 교수)가 7월 22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업윤리, 어떻게 고민하고 접근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1회 서강대-딜로이트 국제기업윤리포럼(The 1st Sogang-Deloitte International Business Ethics Forum)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계 및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업의 윤리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론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는데, 선진기업들이 직면하는 기업윤리 딜레마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미국 등 선진국 글로벌 기업들이 실현한 구체적인 행동지침에 대한 구체적 사례들을 소개했다.

서강대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장 전성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 서강대 이상장인 김정택 신부는 축사를 통해 “진정한 윤리성을 지키고 인간의 존엄성에 바탕을 둔 기업이어야만 지속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포럼을 공동주최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함종호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오늘 포럼이 우리 사회가 당면한 윤리적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공동의 해결책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면서“법과 윤리를 실천해야 할 기업 리더들이 지금 무엇을 해야할 지 숙고해야 할 때다”라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주제발표 세션에서‘Giving Voice of Values’의 저자인 봅슨대학교(Babson College) 젠틸러(Mary C. Gentile) 교수는 같은 타이틀의 주제 발표에서 기업이 윤리적 문제에 직면할 때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 접근법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 기업이 처한 최대의 윤리적 문제(The greatest ethical challenge facing Korean business)’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 포드햄대학교(Fordham University) 스토너(James A.F. Stoner) 교수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업들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항목들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전 한국윤리경영학회장 국민대 백기복 교수를 좌장으로 ‘기업윤리, 어떻게 고민하고 접근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서강대 조봉순 교수,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신경암 상무,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배현기 대표이사 등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포럼은 서강대 지속가능기업윤리연구소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지난해 체결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강대는 지난해 6월 기업윤리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확산, 전파하기 위해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를 신설했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하나금융지주 등과 산학협력협약을 맺었다. 연구소는 윤리경영 이론과 기업윤리 교육커리큘럼 개발, 국내외 윤리경영 사례 발굴, 업종별 핵심 이슈 개발, 기업 윤리 및 임직원 윤리경영 교육, 윤리경영 평가지표 적용 및 결과 공개 등을 추진한다. 연구소는 재정적 지원을 받아 도출한 연구 결과물과 자료를 정기적으로 산학협력협약 기업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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