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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컨설팅, 2018 인적자본 동향 보고서 발표

「보도자료」 - 2018.04.03

"미래 직장인, 초연결 업무공간에서 24시간 근무 가능"

딜로이트 컨설팅, 2018 인적자본 동향 보고서 발표…
기업들, 인적 데이터 분석 및 대응 10%에 그쳐


딜로이트 컨설팅(대표이사 정성일)은 3일 딜로이트 글로벌이 발표한‘2018 글로벌 인적 자본 동향 보고서(2018 Deloitte Global Human Capital Trends)’를 인용해“조사에 참여한 기업 인사 전문가 및 리더의 73%는 CxO급(최고책임자급)의 리더들이 인적자본에 관련된 프로젝트나 업무 수행 시 효율적인 협력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75%의 응답자들은 인공지능(AI)을 중요한 기술로 보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첨단기술과의 격차, 경쟁력 있는 인력 부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높은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적자본 동향 보고서는 딜로이트 컨설팅의 인사·조직 컨설팅(Human Capital Group) 부문에서 매년 발표해 온 것으로, 올해는 전 세계140개국 11,000명에 이르는 인사 전문가 및 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았다.

보고서는 또 인공지능, 자동화 등 신기술에 대한 필요성, 노령화로 인한 노동인구 감소 등으로 CxO 리더십의 통합 또는 재배치가 필요하며, 증가하는 직원의 기대치와 쉴새 없는 첨단기술 발전이 기업 인적자본 운영의 우선 순위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리카 볼리니(Erica Volini) 미국 딜로이트 컨설팅 인적자본 리더는“복잡한 인구구조, 최신기술 등장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사람들은 최고경영자급 리더들은 현실적 격차를 줄이기를 원한다”고 설명하면서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정보책임자(CIO), 최고보안책임자(CSO) 등 리더십을 통합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유치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성장을 위한 차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사람들의 기업시민의식이 높아지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한다. 기업시민의식은 개인과 마찬가지로 기업 역시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일정한 권리와 책임을 갖는다는 의미로, 최근 기업 지속가능경영의 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응답자의 18%는 기업이 사회적 기여도와 경쟁력을 높이면서 이윤을 창출하고, 사회에 환원시켜 필요한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상생의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자의 61 %는 기업들이 인공지능, 로봇 및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재설계하고 있다고 답했고, 인사 담당자 및 비즈니스 리더들 중 72%는 인공지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으나, 그 중 31%만이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답했다. 인공지능의 등장에 따라 인력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인적 데이터 분석은 기업 최고경영진들을 사로 잡고 있는데, 응답자의 84 %가 인적 데이터 분석이 중요하다고 응답한데 반해 응답자의 10 %만이 실제로 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47 %는 미래에는 의사, 변호사, 공무원 등 전통 직업군은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군과 최신 기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70%는 앞으로는 근로자가 기업 협업 포털과 소셜 네트워크가 결합한 소셜 협업 플랫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답했는데, 미래 조직에서는 팀 기반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24시간 내내 다양한 미디어에 접속을 하면서 업무를 진행하는 초연결 업무공간(hyper connected workplace)이 근로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은 초연결 업무공간에서 근로자들의 업무시간, 업무방법, 업무 패턴 등을 데이터 분석기술을 이용해 적시에 온라인으로 분석, 그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인력 활용에 대한 의사 결정을 돕는 BI(Business Intelligence) 전략 수립으로 기업의 미래 성장도 기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석훈 딜로이트 컨설팅 인사 및 조직 리더는“24시간 근무가 가능한 첨단기술 기반의 초연결 업무공간 등에 대한 도입과 확산에 대해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근로시간 단축이라는 최근 정책 방향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지가 또 다른 숙제로 대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글로벌 인적자본 동향 보고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전문)은 딜로이트 코리아 홈페이지(www.deloitte.co.kr)와 딜로이트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deloitt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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