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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2018 도시 모빌리티 지수 발표

「보도자료」 - 2018.08.06

"서울 및 수도권 대중교통 46개 도시 중 7위로 우수해"

딜로이트, 2018 도시 모빌리티 지수 발표…
미래 모빌리티 준비성 아시아 3위

2018년 8월 6일_딜로이트 글로벌은‘딜로이트 도시 모빌리티 지수(The Deloitte City Mobility Index, 이하 DCMI)’보고서를 통해 서울을 포함한 인천, 경기지역(이하 수도권) 등 한국 수도권이 대중교통 시스템 평가에서 성능 및 탄력성(Performance and resilience), 비전과 리더십(Vision and leadership), 서비스 및 배려와 만족도(Service and inclusion) 등 총 3가지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전 세계 46개 조사대상 주요 도시 가운데 7위, 아시아에서는 3위에 랭크됐다고 6일 발표했다. 본 조사의 기간은 2016~2017년이다.

이번 조사는 한국 수도권의 지하철, 버스, 경전철, 택시, 공유 자전거 등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을 대상으로 측정한 것으로, 한국의 수도권은 미래 모빌리티 역량 평가 5단계 중에서 상위 4단계를 넘어 글로벌 리더 역량에 가까운 평가를 받아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준비가 잘 된 도시로 평가됐다. 대중교통의 글로벌 리더 역량 수준이라 함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및 각종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람, 장소 및 제품에 대해 지능적인 의사결정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표1 참조>


<표1> 도시별 미래 모빌리티 준비성(Future of Mobility Readiness) 평가 레벨 및 순위

수도권은 데이터 중심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이용, 효과적으로 교통 정체를 관리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수단에 상관없이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으로 꼽혔다. 반면에 시민들은 자가용이나 자전거 등 운송수단 공유모델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인식이 있고, 수도권과 위성도시 간 운송수단으로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 등은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타 국가 도시와 비교할 때, 서울 및 수도권은 미래 스마트 도시가 갖춰야 할 데이터 중심의 도시로 변모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선진화된 도시교통시스템을 포함한 각 도시 간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체계적인 대중교통 관리, 도시 모빌리티를 위한 비전과 전략, 혁신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체계화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딜로이트의 한국 Future of Mobility 분과 소속의 고중선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는 “현재의 서울은 시민 친화적 모빌리티 측면에서는 상당한 수준이나, 미래에도 지속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평가하면서“미래 모빌리티는 기존에 있던 교통수단의 효율화뿐 아니라, 자율주행-공유-데이터 통합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교통 서비스를 어떻게 현실화시키느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딜로이트 도시 모빌리티 지수(The Deloitte City Mobility Index)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전문)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홈페이지(www.deloitteanjin.com)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om/deloitte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수도권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3가지 도시 모빌리티 지수>


1. 교통수단의 성능 및 탄력성(Performance and resilience) <표 2 참조>

  • 서울시는 도로 혼잡도 모니터링에 방대한 데이터 분석(300개의 톨게이트, 5,760개의 카메라 데이터 활용)을 하고 있음
  • 서울시의 환승 할인 시스템이 조직화, 체계화되고 있으며, 환승 할인 시스템은 인천, 부산, 광주 등 지방 도시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교통 모델임
  • 최근 자동차 및 자전거 공유(쉐어링)은 보편화되고 있지만, 대중교통 같이타기(택시 합승 등)는 규제 등으로 보편화가 어려움 실정임


<표 2> 성능 및 탄력성 평가 결과


2. 비전과 리더십(Vision and leadership) <표 3 참조>

  • 서울시는 전기 자동차 및 자율주행차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전략 수립 및 투자 진행 ('Smart Highway Network 2020'에 331억 달러(한화 약 37조 720억 원) 투자)
  • 서울시는 걷기와 자전거 타기를 늘리기 위한 노력으로 오래된 도시 인프라를 녹지 공간으로 개발하는 등 다양한 사업 진행(예시로, 2017년 개방된 '서울로 7017' 의 개발 등)


<표 3> 비전과 리더십 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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