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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고객 초청 세미나 성료
「보도자료」 - 2020.11.05
코로나19로 제약바이오 업계 불확실성 확대…의약품 심사동향·경영 리스크 최소화 방안 제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지난 11월 4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 변호사 김성진, 이하 태평양)과 공동으로 ‘2020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딜로이트 고객 초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소규모 오프라인 세미나로 진행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병원 방문자가 감소해 수익성 악화·임상시험 지연·원료 수급 불안으로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고, 또한 재택근무 확대로 보안 시스템이 약화되면서 유해정보(비인가 개인정보, 타사 기밀, 내부 의사결정 자료, 삭제 기한이 지난 정보, 경영진이 확인 못한 기타 위험 있는 자료 등) 유출 사례가 발생하는 등 제약바이오산업에 위험요소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처럼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의약품 심사 동향과 경영 유해정보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약바이오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의약품 심사 동향과 제반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불확실성에 직면한 기업들의 경영 리스크 최소화 방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창성 딜로이트 안진 재무자분본부 파이낸셜 크라이시스 사업부문 이사는 기업의 공통적인 유해정보를 비롯해 경영상의 다양한 위험요소를 설명하고, 이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언했다.
뒤를 이어 김나경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원장이 신약 개발과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가이드라인 개정 방향 등을 포함한 의약품 심사 관련 최근 이슈와 동향을 설명했다. 특히 김 원장은 지난 8월 시행된 첨단재생바이오법 관련 규제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규정 및 제도 변화에 기업이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철호 딜로이트 안진 재무자문본부 파이낸셜 크라이시스 사업부문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IT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 게임, 컨텐츠 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소규모 세미나를 열어 더 많은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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