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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과 상장협, ‘자금부정통제 공시 준비를 위한 교육 콘텐츠’ 영상 제작...무료 제공

「보도자료」 - 2024. 12. 11

- 지난 해 19개 영상 콘텐츠 공개, 상장사 임직원 2,300여 명 수강하며 내부회계관리제도 담당자 역량 강화하는 대표 교육자료로 자리매김
-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무 강화 위한 3편 추가 제작...무료 교육 영상으로 23일부터 제공 예정

 

2024년 12월 11일_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 이하 상장협)와 공동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외부감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교육 콘텐츠 3편(총 3시간 분량)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자금부정통제 공시 준비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9월 제공된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무 교육 시리즈 제작·제공의 연장선에 해당한다. 이는 딜로이트 안진과 상장협이 2020년 체결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공동업무협약’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공개된 19편(총 10시간 분량)으로 구성된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무 교육 시리즈는 상장사 약 980개 기업에서 2,300여 명의 임직원이 수강해 수료증을 취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교육 콘텐츠는 상장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담당자 역량 강화와 제도 운영을 지원하는 대표적 자료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3편의 교육 콘텐츠는 △자금부정통제 공시서식 해설 및 체크포인트 △자금횡령 방지를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업무 체크포인트 해설 △경영진의 검토통제 해설로 구성되었다.

최근 감독당국은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및 보고 기준을 자율 규정에서 시행세칙으로 전환하고, 자금부정 대응 통제활동 및 점검결과 공시를 의무화하는 등 제도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자금부정통제 공시서식 작성 지침과 사례를 발표하며 기업들에게 공시 대상 통제활동 범위와 방법에 대한 상세히 설명한 자금부정통제 공시서식 작성 지침과 사례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재무보고 리스크뿐 아니라 자금부정 리스크 대응 관점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공시 수준을 검토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정현 딜로이트 안진 내부회계관리제도 CoE센터장은 이번에 공개된 교육 콘텐츠 3편에 대해 “지난해 많은 호평을 받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무 교육 시리즈에 이어 이번 교육 콘텐츠도 상장사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기업이 횡령 등 자금부정을 예방하고 적발하기 위한 통제활동을 효과적으로 공시하기 위해서 무엇을 점검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핵심 사항을 다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기헌 상장협 상근부회장은 “자금부정통제 공시가 의무화되고 공시서식 작성지침과 사례가 최근 발표됨에 따라 공시 대상 자금부정통제의 범위, 자금통제활동의 적정성, 그리고 공시수준 등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게 된 상황에서 상장협과 딜로이트 안진이 준비한 추가 교육 컨텐츠 3편은 시의적절하게 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며,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관련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 영상은 상장협 회원사 뿐만 아니라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운영해야 하는 모든 기업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딜로이트 안진 및 상장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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