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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틴 미탈 미국 딜로이트 컨설팅 AI 리더, “글로벌 대기업 50%, 올해 말까지 AI활용한 비즈니스 운영 본격화”
「보도자료」 - 2025. 2. 26
- ‘AI 혁신 바이블(All-in On AI)’ 한국어판 출간 후 첫 방한, 글로벌 AI 도입 최신 트렌드 공유
- 국내 기업 미래 경쟁력 제고 위해 AI를 핵심 전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
- AI 데이터 센터 및 인프라 구축 투자, 주요 글로벌 AI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활용 등 조언
2025년 2월 26일_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니틴 미탈(Nitin Mittal) 미국 딜로이트 컨설팅 AI 리더가 2월 19일 한국을 첫 방문해 고객사 강연에서 글로벌 AI 도입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AI 활용 역량 제고 방안에 대해 조언했다고 밝혔다. 미탈 리더는 작년 국내 출간된 ‘AI 혁신 바이블(All-in on AI)’의 공동 저자다.
미탈 리더는 20일 국내 주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글로벌 대기업 절반이 올해 말까지 비즈니스에 AI기술을 적용하고 이에 기반한 비즈니스 운영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에 개념 증명(Proof of Concept, PoC)을 통해 AI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검증하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실제 기업 비즈니스 운영에 AI 적용이 빠르게 확장되는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탈 리더는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핵심 전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AI 데이터 센터 및 인프라 구축에 투자하고, 주요 AI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AI 활용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기술은 3개월마다 혁신이 이루어질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AI는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사람이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에이전트 AI(Agent AI)의 발전이 기업 내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미탈 리더는 “이제는 에이전트 AI가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업무를 실행하는 수준까지 발전하고 있다”며, “AI가 의사결정을 내리고 인간은 이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역할이 변화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미탈 리더는 또한 기업 비즈니스 AI 적용 사례로 ▲제품 및 광고 콘텐츠 생성 및 배포 ▲가격을 탄력적으로 책정하는 ‘다이나믹 프라이싱(dynamic pricing)’ 최적화 ▲챗봇 및 음성 AI 기반 고객 서비스 자동화 ▲매출 예측 및 타겟 마케팅 ▲브랜드 모니터링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등을 제시했다.
한편, ‘AI 혁신 바이블(All-in on AI)’은 니틴 미탈 미국 딜로이트 컨설팅 AI 리더와 딜로이트 컨설팅 AI 실무 수석 고문이자 세계적 경영전략가로 꼽히는 토머스 H. 대븐포트(Thomas H. Davenport) 교수가 공동 집필한 저서로, 지난 해 8월 국내에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다수의 글로벌 아날로그 기업을 대상으로 AI 분야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해온 두 저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의 대표 기업들이 AI를 추진체로 한 디지털 전환 사례를 생생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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