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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경북·강원 산불피해·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보도자료」 - 2022.4.11
· 산불 이재민·아동 지원에 5천 만 원 성금…우크라이나 돕기 임직원들 자발적 모금 캠페인
2022년 4월 11일_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이 11일 경북·강원 지역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족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아동들의 심리치료를 위해 성금 5천 만 원을 전달했으며, 세계인의 우려가 집중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분쟁지역 난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경북·강원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을 통해 성금 5천 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활비로 지원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아동들이 화재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산불 피해지역 지원에 이어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우크라이나 난민 인명보호와 인도적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4월 5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추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과 국내외로 가중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서로를 돕고 보살피는 인류애를 되새기길 희망한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산불 피해로 발생한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세대가 지속 번영할 수 있도록 매년 임직원 성금과 그룹의 매칭 펀드금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내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의 영향력을 창출하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 여성을 위한 교육지원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WorldClass),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월드클라이밋(WorldClimate) 등 전세계 딜로이트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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