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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Newsletter (7월호 2019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리스크자문 본부에서는 최근의 위기관리 및 BCM(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분야 이슈와 소식을 모아 'Crisis Management Newsletter'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각 기사를 클릭하시면 전체적인 세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스크 인텔리전스 기업 재조명

진화하는 위험 환경에서 위험은 역동적이고 어디에나 있으며 이전보다 더 파괴적일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위험관리가 해결 할 수 있는 위험이 종종 발생하며 위험에 대한 사전 예방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리스크 인텔리전스 기업은 기존 자산을 보호하면서 발생하는 위험이 제공하는 기회를 추구한다. 이러한 리스크 인텔리전스 기업은 위험관리 시스템, 통합 보증 프로그램 및 효과적인 거버넌스 3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데이터 유출에 대한 고객 중심 위기 대응 접근 방식

데이터 유출 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 일반 개인정보보호법(GDPR)은 기업이 데이터 유출을 대비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조명했다.

기업은 데이터 유출에 대한 대비 활동으로써 조직적 조치(전문지식, 역량, 인프라 등 사전 준비)를 취해야 하며, 데이터 유출 이후에는 고객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신속히 고객에 알리고 고객에 초점을 맞추어 대응해야 한다.

Third parties 리스크 관리
- The Wall Street Journal 기고문을 중심으로

2015 Compliance Trends Survey 결과에 따르면 Third parties 리스크는 CCO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되었다.

Third parties 리스크는 전통적으로 고립된 방식으로써 공급망 내 리스크로 편향되어 관리되어 왔지만, 조직은 능동적인 Third parties 리스크 관리를 위하여 확장된 기업 위험관리(EERM) 프로그램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공급망 위험평가를 통해 Third parties 취약성을 파악하여 위험 방지 및 업무 중단을 예방해야 한다.

초고층 빌딩, 재난 시 피난 방안

최근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화재, 지진 등 긴급 사태에 대비하여 새로운 피난 계획이 수립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30층마다 대피안전구역을 설치하고 피난용 엘리베이터 설치를 의무화 하는 등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점이 존재한다.

초고층 건물의 특성에 따라 화재 시 승강기 사용 불가에 대한 기존 피난 인식을 개선하고 Digital SOP를 구축하여 상황에 따른 피난 가이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

더 강하고 나은 것을 위한 기업의 탄력적인 위기 관리

전세계 기업들이 직면한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위기가 증가함에 따라 조직은 숙련된 리더십과 모의훈련 및 리허설 계획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위기 관리에 능숙한 조직은 잠재적인 위기를 완화하고 가치를 보존 및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위기를 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 오늘 날 이러한 노하우는 경쟁 우위를 점령하는 데 매우 중요할 수 있다.

기능연속성계획(COOP)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기능연속성계획(COOP)이 등장함에 따라 재난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재난관리계획은 특정 재난에 국한되어 대규모 재난 등 예방/대응/복구에 초점을 맞추는 데 반해 COOP은 모든 위험 상황에 대해 기관의 업무연속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계획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점에 따라 본 기사에서는 COOP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기관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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