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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그룹,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글로벌 인사·세무 이슈 대응방안 웨비나 개최 

「보도자료」 - 2020.09.07

불확실성 속 모빌리티 및 HR전략 제시…해외주재원 관리실태 사례 발표도 호응도 높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총괄대표 홍종성)을 포함한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지난 4일 국내 주요 기업 인사·세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글로벌 인사 및 세무 관리 이슈’ 웨비나를 개최했다.

한국 딜로이트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업무와 해외출장, 그리고 해외파견 제한이 장기화되면서 인사관리 및 세무 이슈 변화가 예상되는 현 상황을 고려해 기획됐다. 

웨비나는 서민수 딜로이트 안진 GES(Global Employer Service)그룹 리더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권혁기 GES그룹 이사가‘코로나19로 인한 Global Mobility의 변화’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권 이사는 2020년 귀속 소득에 대한 본국 및 파견국에서의 세무신고 이행 시 주의사항, 예상치 못한 비용 발생 시의 대처방안, 그리고 국가별 사증발급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해외주재원 관리실태와 관련된 사례를 분석하며 강연을 이어가 참석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송한상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상무가 ‘코로나19 이후 다가올 HR의 미래’라는 주제로 원격근무와 같은 효과적인 업무 방식을 통해 불확실성 속에서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설명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와 원격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인사 담당자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웨비나에 참석한 국내 주요 기업 인사·세무 담당자들은 딜로이트 전문가들의 유용하고 핵심적인 전략과 사례 제공에 대해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권지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세무자문본부장은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점에 우리나라 기업들은 유례없는 빠른 경영환경 변화를 맞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기조에 맞춰 적극적인 웨비나 진행으로 기업들이 새로운 인사관리와 세무업무 이슈 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새롭게 재편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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