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B2B용 앱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개설

B2B 앱 개발 시 필수인 차세대 UX 솔루션 기술 특화…일대일 맞춤형 교육으로 실무인력 양성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대표이사 송수영, 이하 딜로이트 컨설팅)는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 코리아, ICT 교육시장의 선두주자인 솔데스크와 공동으로 B2B용 앱(App) 개발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Web 개발자를 위한 SAP UX Fiori App 개발과정’주말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피오리(Fiori)는 B2B 앱(App) 개발 시 사용되는 차세대 UX 솔루션으로, B2B용 App을 개발 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딜로이트 컨설팅과 SAP코리아, 솔데스크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는‘Web 개발자를 위한 SAP UX Fiori App 개발과정’은 웹 개발이나 프로그래밍에 관심있는 디자이너를 포함해 Fiori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Fiori 개발자가 되기 위한 필수과정인 SAP Tech 및 ABAP 기초 과정을 시작으로, B2B용 Fiori App 개발의 모든 과정을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업 경험이 풍부한 SAP 공인 강사가 수강생들과 함께 기업용 SAP Fiori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단계별로 일대일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마친 수강생에게는 SAP Fiori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딜로이트 컨설팅 프로젝트를 위한 인재 풀(Pool)에도 등록된다.

이번 과정은 단순 Fiori 개발 기술에만 집중한 것이 아닌 B2B용 앱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바 개발자나 웹 디자이너가 B2B용 앱 개발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진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로 실무 투입이가능한 B2B용 앱 개발자를 양성함으로써 SAP Fiori 개발자 부족으로 빚어지는 개발자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창희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전무는 “Fiori기술만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은 많지만 B2B용 앱 개발을 위해 A to Z를 가르치는 교육은 이번 과정이 유일”하다며 “수강생들은 전문가들과 함께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향후 실제 프로젝트 투입 시 SAP Fiori 앱을 바로 개발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Web 개발자를 위한 SAP UX Fiori App 개발과정’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총 3번의 과정이 오픈된다. 가장 가까운 시일 내 오픈하는 과정은 오는 10월 17일(토)부터 11월 15(일)까지의 수업으로, 총 5주간 10회.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솔데스크 홈페이지(http://soldesk.com/index.asp)에서 10월 12일까지, 선착순 20명만 신청가능하다. 수강료는 350만 원(부가세 별도). 

내년에는 2020년 1월 9일부터 2월 7일까지, 그리고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추가 운영된다. 내년도 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10월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이 종료된 이후 솔데스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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