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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해사분야의 급변하는 국제 규제 대응방안 세미나 성료 

「보도자료」 - 2021.06.30  

국내 해사분야 전문 한국선급·오렌지씨큐리티와 공동 진행…친환경·사이버 보안 등 최신 규제 동향 공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국내 유일의 선급 기술단체인 (사)한국선급 (회장 이형철)과 해사분야 사이버 보안 전문회사인 ㈜오렌지씨큐리티(대표이사 최성민)와 공동으로 진행한‘해사분야의 급변하는 국제 규제 동향 및 대응방안’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탈탄소화와 관련한 환경규제, 중대재해처벌법, 국내 사이버 인증제도 변화 등 해사업계와 관련된 제도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국제 규제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50여개 해사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는 국제해사기구(IMO)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연간 2%씩 탄소를 감축하는 안을 채택함에 따라 예상되는 해사분야의 경영환경 변화는 물론 내년 1월 27일부로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조선업 및 해운업의 디지털화 관련 규제와 인증 등의 동향을 공유하고 그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정보를 공유했다. 

변동언 딜로이트 안진 수주산업분야 전문위원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천강우 한국선급 팀장의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 박개명 한국선급 팀장의 ‘디지털화 시대의 중요한 사이버보안의 국제동향’, 최성민 오렌지씨큐리티 대표의 ‘사이버 리스크 구축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재성 딜로이트 안진 재무본부 파트너는 ‘규제 및 분쟁 대응을 위한 데이터 관리 방안’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창성 딜로이트 안진 재무본부 이사가‘규제로 인한 조사 및 사고 발생 시의 대응방안’에 대해 실사례를 바탕으로 상세한 정보를 공유했다. 

국제 및 국내 규제 환경에서 해사분야 기업들의 대응전략을 높이기 위해 각 세션에서는 해외 사례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규제 준수 방안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소송 및 분쟁 이슈, 조사 및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방안 등 폭넓은 주제가 다뤄져 세미나에 참여한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변동언 딜로이트 안진 전문위원은“최근 친환경, 안전을 둘러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증가하고 디지털화가 진행되며 사이버 보안 위협이 전 산업계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해사업계의 많은 기업들이 환경 및 안전 규제를 준수하고 디지털화 관련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업 경영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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