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2022 웨비나 개최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2022 웨비나 개최

글로벌 이사회∙감사위원회 최신동향 논의 및 현행 회계감독기구에 대한 이해도 제고

자금횡령방지 현황과 대응방향은 물론 데이터 기반 상시 모니터링 제언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의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Center for Corporate Governance)가 오는 11월 23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2022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2014년 설립 이후 월간 뉴스레터, 이사회ㆍ감사위원회 실무 가이드북은 물론 딜로이트 글로벌 자료의 한글번역본 발간 등 다양한 자료 발간과 세미나 개최 등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의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감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2022 웨비나’ 역시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역할 제고 및 당면한 주요 실무 수행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국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에게 집중되고 있는 아젠다로 구성, 총 4개의 세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웨비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구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이 ‘서베이 결과로 알아보는 글로벌 이사회ㆍ감사위원회 동향’을 주제로 최근 딜로이트 글로벌에서 실시한 설문 및 인터뷰의 주요 결과를 중심으로 글로벌 이사회 및 글로벌 감사위원회 동향을 설명하고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재환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로 대표되는 ‘현행 회계감독기구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박재환 교수는 강연에서 회계 감독과 위원회 운영 및 결정 과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사례 소개와 시사점 공유를 통하여 회계 감독에 대한 이해와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이어지는 세번째 세션에서는 이승영 한국 딜로이트 그룹 트랜스포메이션 & 애널리틱스(T&A: Transformation & Analytics) 수석위원이 ‘자금방지 현황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최근 기업들의 새로운 불안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금사고에 대한 현황 파악과 효과적으로 자금사고를 진단 및 탐지할 수 있실무 전략에 대해 강연을 이어간다. 마지막으로는 채수완 한국 딜로이트 그룹 리스크자문본부 이사의 ‘데이터 기반 상시모니터링’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채수완 이사는 최근 IT 시스템 활용 비중이 높아지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애널리틱스(Data Analytics) 기법을 활용해 상시모니터링을 구축함으로써 부정(Fraud), 내부통제 취약점과 자금사고 리스크 등을 진단하고 적시에 탐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센터 센터장은 “금번 웨비나를 통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조명하여 실무 수행과 기능 내실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본 웨비나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홈페이지 (https://survey.deloitte.com/jfe/form/SV_0pSrtEoo0PQBmK2)에서 가능하다. 웨비나 접속 경로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개별 안내된다.

한편,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2014년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를 설립하여 이사회와 감사위원회를 포함한 기업지배기구 선진화 전반에 관한 딜로이트 전문가들의 통찰력이 담긴 전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미나 등을 통해 지배구조와 관련된 현안과 발전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회계투명성과 윤리의식을 개선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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