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그룹, WWD 코리아와 지속가능한 패션 생태계 구축 위한 MOU 체결 

-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종합 컨설팅 역량과 WWD 코리아의 전문성 결합 통해 패션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선도
- 공급망 최적화, 순환 경제 전략 등 맞춤형 솔루션 제공 통한 책임감 있는 패션 생태계 조성 앞장서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지난 6일 글로벌 패션, 뷰티 뉴스를 가장 빠르고 전문성 있게 전하는 WWD 코리아(김유나 발행인)와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적 책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패션계가 환경 보호를 우선시하는 동시에 각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패션의 미래를 위한 호혜적 시너지를 찾기로 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종합 컨설팅 역량과 패션 저널리즘에서 WWD 코리아가 가진 전문성의 결합을 통해 패션 업계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동맹이 구축되며, 패션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 WWD 코리아는 지속가능성장을 모색하는 패션 브랜드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패션 브랜드에서 실행 가능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건 물론,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행사 또한 계획 중이다. 또한, 공급망 최적화에서 순환 경제 전략에 이르기까지, 기업이 지속 가능한 패션의 복잡한 환경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니콜라 위어 딜로이트 아시아퍼시픽 지속가능성&기후대응 리더는 “패션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하는 여정을 WWD 코리아와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패션과 환경적 책임이 아름답게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업계를 새롭게 정의하는 대담한 발걸음”이라며 이번 협업에 가진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 WWD 코리아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함께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고 혁신을 고취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로 패션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 이르기까지 패션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일으키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 WWD 코리아의 파트너십은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패션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한 의미있는 행보가 될 것이다. 

한편 WWD 코리아 김유나 발행인은 “패션 업계에서 지속 가능성이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딜로이트 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큰 진전”이라며 “양사의 강점과 자원을 활용해 패션 브랜드와 이해관계자들이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아내고 혁신적 방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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