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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생극농협, 기업-농촌 이음 협약 체결

「보도자료」 - 2024. 6. 19

-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 실천 통한 농촌지역의 건강한 균형발전 도모
- 향후 정기적인 농촌 일손돕기, 고향사랑 기부제 및 쌀소비 촉진 운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이어갈 계획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충북 음성 소재 생극농협과 18일 생극농협 본점에서 ‘기업-농촌 이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홍종성 대표이사, 장수재 회계감사부문 대표 및 신금호 전무,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황종연 본부장, 생극농협 한창수 조합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홍종성 대표이사는 “금일 기업-농촌 이음 협약은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의 건강한 균형발전을 위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이 추진 중인 사회공헌 활동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농촌 일손 돕기, 고향사랑 기부제 및 쌀소비 촉진 운동 참여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 앞서 6월 2일에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임직원 20여명이 음성군 임곡마을의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가졌다. 임직원들은 여름 날씨에서도 복숭아 봉지 씌우기, 주변 정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월드 임팩트(WorldImpact)’라는 사회공헌 브랜드 하에 해마다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취약 지역 대상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기 시작한 것은 2011년부터이며, 농촌 봉사활동 외에도 아동∙청소년 지원,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사회에 긍정의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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