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s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2024년 자문위원단’ 위촉

「보도자료」 - 2024. 9. 26

- 유승원(고려대)ㆍ장정애(아주대)ㆍ노준화(충남대) 교수 위촉…회계 및 법률 분야의 중진 전문가로 구성
- 국내 기업의 회계 투명성과 거버넌스 선진화 기여 기대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4년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단에는 유승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장정애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재선임되었으며, 노준화 충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새롭게 합류하였다. 

유승원 교수는 현대미포조선 및 롯데렌탈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진급 경영·회계전문가다. 유 교수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였고, 금융위원회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 감사원 정책자문위원과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장정애 교수는 상법 및 상사실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법조인으로, 최근 ‘공정한 기업지배구조’, ‘주주제안권’, ‘기관투자자 의결권 행사’ 및 ‘이사의 자기거래규제 강화’ 등 기업지배구조 선진화와 관련한 다수의 논문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 교수는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 인가 외부평가위원회 위원, 법무부 공증인징계위원회 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수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위원을 역임하였다. 

새로 위촉된 노준화 교수는 2022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실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중진급 경영·회계 전문가로, 재무회계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 교수는 재무회계 분야에서 연구와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감사품질 및 시간’, ‘기업지배구조와 회계정보의 질’, ‘재무제표 변동성 및 기업가치’ 등이 주요 연구 주제이다. 노 교수는 한국공인회계사, 미국 워싱턴주 공인회계사이며, 한국회계학회, 한국국제회계학회 및 한국회계정보학회의 회계감사분과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자문위원단은 내년 8월까지 임기 1년 간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활동에 대해 회계, 법률 등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자문위원단은 분기마다 발간되고 있는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등 간행물 기고 작성 및 감수를 비롯한 전문분야와 관련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활동을 조언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의 세미나 강연 및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은 “최근 기업의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역할 강화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금융당국에서도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핵심적인 역할 요구하고 있다”며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은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 확보뿐 아니라, ESG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지배구조의 선진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2014년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설립된 이후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기업지배기구 데이터 동향, 이사회감사위원회 실무 가이드북과 딜로이트 글로벌 자료의 한글번역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발간활동과 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이사회와 감사기구(감사위원회와 감사) 활동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국내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Contacts

딜로이트의 PR 부서는 미디어와 PR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딜로이트 컨설팅 및 딜로이트 글로벌의 소식이나 미디어 보도자료 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인터뷰 요청이 있으실 경우 연락을 주시면 해당 인력들을 빠르게 연계해 드리겠습니다.

딜로이트의 홍보자료나 미디어 관련 담당자는 서지연 실장, 김선정 차장 입니다. 문의사항이 있거나 홍보 담당자와 연락을 원하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서지연 실장 | Executive Director | jeeseo@deloitte.com

김선정 차장 | Manager | sunjunkim@deloitte.com

김희재 과장 | Supervisor | hkim50@deloitte.com

귀하께 도움이 되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