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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인 더 보드룸 (Women in the boardroom)

A global perspective

2024년, 제8판

분석 대상 50개 지역 중 거의 3분의 1이 일종의 의무 할당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균형잡힌 이사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지난 15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Deloitte의 8번째 "Women in the Boardroom" 보고서에서는 50개 국가 및 지역의 18,000개 이상의 기업을 분석하여 이사회 내 여성의 구성 비율을 살펴보고 그 이면에 있는 정치, 사회 및 법적 동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 연구 결과는 임기 내에 기업 리더십의 양성 평등을 실현하려면 비즈니스 리더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이제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이사회 구성원의 23.3%를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난번 조사(6번째 보고서)보다 3.6%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 전세계적으로 여성이 이사회 의장을 하고 있는 비율은 8.4%이며, CEO의 자리에 있는 것은 6% 밖에 안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 여성이 CFO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17.6%로, CEO비율의 3배에 근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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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인 더 보드룸, 제8판

2019년, 제6판

전세계적으로 여성이 기업의 이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으로 낮으며 이런 상황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은 있으나, 아직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Deloitte의 6번째 "Women in the Boardroom" 보고서에서는 이사회 구성원 중 여성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전세계 66개 국가의 노력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보고서에는 이사회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여성 비상임이사 3분의 견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다양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조직 문화를 위하여 옳은 일일 뿐 아니라, 기업 경영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다는 것을 이미 보여준 바 있습니다. 다양성 증대는 무엇보다 현명한 의사결정, 기업의 실적향상 그리고 권력관계의 혁신을 가져다 줍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이사회 구성원의 16.9%를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난번 조사(5번째 보고서)보다 1.9%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 전세계적으로 여성이 이사회 의장을 하고 있는 비율은 5.3 %이며, CEO의 자리에 있는 것은 4.4% 밖에 안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 여성이 CFO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12.7%로, CEO비율의 3배에 근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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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5판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기업의 이사회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Deloitte의 5번째 "Women in the Boardroom" 보고서에서는 60여 국가에서 이사회의 여성비율을 높이려는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호주, 일본, 영국 및 미국 등 4개국에서 성비(性比) 차원에서 이사회의 다양성이 개선되고 있는 방식을 제시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이사회에서 여성의 비율은 15%로 4번째 보고서에 비해 소폭 상승
  • 최고 경영진에 여성이 포진하고 있는 조직에서는 여성 이사의 수가 다른 기업에 비해 거의 2배에 이름
  • 전세계적으로 여성이 CEO나 이사회 의장직을 맡은 비율은 4%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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