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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성 소수자 포용성 – 글로벌 관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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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은 LGBT+(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얼·트랜스젠더를 포함한 모든 성 소수자) 포용성 강화를 위해 전 세계 기업들이 펼치는 노력과 더불어 LGBT+ 직장인들이 일상적 업무환경에서 겪고 있는 실제 경험을 파악하고자 전 세계 12개 국가 및 지역의 LGBT+ 직장인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직장 내 성 소수자 포용성 – 글로벌 관점 조사’(LGBT+ Inclusion @ Work – A Global Outlook) 보고서를 발간했다.
대다수 LGBT+ 직장인들이 자신들에 대한 포용성 강화를 위한 기업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이로 인해 긍정적 변화가 이뤄졌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직장에서 일상적으로 ‘비포용적 행태’(non-inclusive behaviour)를 겪고 있으며 공개적으로 성 정체성 및 성 지향성을 공개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GBT+ 포용성과 관련한 기업의 노력 및 기업 문화 등이 직장에 대한 충성도 및 이직 의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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