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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 2019년

CSR Activities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딜로이트가 만드는 긍정의 임팩트'를 임직원 자신은 물론 고객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전 구성원들은 전문가로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의 '최선'을 지금 이 순간에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육봉사단체 티치포코리아 교육비용 후원

일시: 2019년 12월 26일(목) / 장소: 티치포코리아 서대문학교

사단법인 티치포코리아(Teach For Korea, 이하 TFK)는 교육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평등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입시 교육을 제공하는 단체로, 현재 서울 성북학교와 서대문학교, 관악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등한 교육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공감을 넘어선 실천에는 누군가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청소년들이 교육을 통한 공평한 기회를 잃지 않도록 손을 잡아주는 일, 그 일을 TFK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그룹은 대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으로 운영되는 이 단체의 활발한 활동과는 달리 부족한 후원 탓에 아이들의 간식 조차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2015년부터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응원의 박수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역 주변 노숙인 무료급식 단체 후원

일시: 2019년 12월 18일(수) / 장소: 사단법인 참좋은친구들

노숙인들은 우리 사회의 가장 후미진 곳에서 관심과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는 우리의 이웃입니다. 사단법인 참좋은친구들은 노숙인 밀집 지역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서울역 인근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과 의료봉사를 20여 년 이상 지속해온 단체입니다.

사내 봉사동아리인 '딜로이트 밥퍼'를 주축으로 참여를 희망한 한국 딜로이트그룹 임직원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현장에 모여 '밥퍼'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밥퍼' 활동을 진행하고 소정의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2019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후원

일시: 2019년 12월 15일(일) / 장소: 서울 고척 돔 구장

올해로 6년째 후원하게 된 자선 야구대회는 열악한 환경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고 꿈을 포기하는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는 딜로이트가 지향하는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지원이라는 큰 방향과 일맥상통하며, 동 후원금은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야구 인재로 육성되는 데 지원되거나 장학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의 후원은 회계업계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임직원들이 가족 및 지인과 함께 대회 관람을 통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정심여자중고등학교 학예 발표회 후원

일시: 2019년 12월 12일(목) / 장소: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

법무부 산하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는 우리 법인을 포함한 각계 각층의 자원봉사자 등을 초청해 지난 한 해 동안 성장한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하는 '정심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과 소속에 맞춰 관악 합주와 댄스, 뮤지컬 등 장기자랑을 통해 숨겨둔 끼를 발산하고 선생님들도 클라리넷 연주 등 공연으로 화답해 사제 간 아름답게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지난 2013년 정심여자중고등학교와 인연을 맺고, 매주 금요일 오전 2시간씩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회계사, 컨설턴트 등 여러 전문가들이 적극 참여해 교육뿐만 아니라 멘토링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사회로 복귀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소정의 장학금을, 또 연말 학예 발표회 개최를 위해서도 소정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탄광촌 방문 봉사단

일시: 2019년 11일 9일(토)~10일(일) / 장소: 강원도 삼척시 도계탄광촌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지난해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탄광촌 지역과 인연을 맺고 여러 가지 활동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7명의 아이들이 학습지를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한 해의 관심과 소통의 문을 열었습니다. 한 관계자는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학습지를 통한 공부가 마냥 즐거운 것 만은 아니겠지만, 스스로 참여를 원해 신청한 것이니만큼 즐거워하는 분위기"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해 왔습니다.

이 아이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임직원과 자녀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올해도 직접 현지를 찾았습니다. 서울과 강원도 삼척과의 거리를 감안해 봉사단은 임직원의 신청을 받아 15 가족을 선발해 꾸려졌습니다.

오전 7시에 여의도를 출발해 약 다섯 시간이 걸린 장거리 이동이었지만, 도착 후 느낀 도계 현지의 훈훈한 인심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아이들의 따뜻한 웃음들이 장시간 버스 이동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었습니다.

임직원과 자녀, 그리고 현지의 아동까지 3~4명이 한 조가 되어 1박2일 동안 봉사활동과 체험교실 등 여러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봉사활동으로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나실 수 있도록 연탄을 가득 쌓아드렸고, 주거환경이 특히 열악한 한 아이의 가정은 리모델링 공사를 후원해 깨끗한 공부방을 만들고 거실겸 주방도 말끔히 수리해 드렸습니다.

지역아동센터로 들어서는 야외 입구에 세워진 낡은 담벼락을 수십 명의 아이들이 고사리 손을 모아 예쁘게 색칠해 나갈 때에는 아이들의 웃음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훈훈한 기쁨을 느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마음껏 웃을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하는 일은 딜로이트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높이입니다.

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한 NIE 활동 후원

일시: 2019년 10월 29일(화) / 장소: 용당초등학교

지난 여러 해 동안 NIE(Newspaper In Education) 활동을 후원해 온 충남 부여군 구룡면 지역의 용당초등학교를 실제로 방문해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그간의 소년한국일보 NIE 후원이 실제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또 이에 더해 추가로 희망하는 교육 지원이 있다면 무엇인지와 우리 딜로이트가 지원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등에 대해 대상 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방문 시 준비한 초등학생 필독 도서(8권) 6세트는 용당초교의 모든 학생이 함께 독서할 수 있도록 각 학년별로 1세트씩 전달되었습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단순 후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을 희망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희의 꾸준한 노력히 발판이 되어 어린이들의 꿈도 함께 쑥쑥 자라나길 응원합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탄광촌 취약가정 학습지비용 후원

일시: 2019년 10월 1일(화) / 장소: 사단법인 글로벌비전

도계탄광촌(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지역은 석탄공사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석탄 관련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반면, 정부의 폐광 방침에 따라 지역의 방치와 고립 등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어 지역 아동들의 교육 기회가 매우 부족한 편입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해부터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함께 현지의 흥전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청소년 27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보호와 교육 기회의 확대를 위해 학습지를 후원해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 소셜벤처 경연대회, "딜로이트 As One 특별상" 수여

일시: 2019년 9월 27일(금) / 장소: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소셜벤처 경연대회'를 후원했습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 확산의 목표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 법인의 참여와 후원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를 맞았으며, 예선대회를 거쳐 최종 본선대회 '일반창업 부문'에 참가한 팀들 중 2팀에게 "Deloitte As One 상"을 수여하며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딜로이트는 이 세상이 더 밝고 따뜻하게 빛나길 바라는 여러 (예비)사회적기업가 여러분의 꿈과 노력을 응원합니다.

2019 장애인가족 희망운동회 참여 및 후원

일시: 2019년 9월 27일(금) / 장소: 인천계양경기장 아시아드양궁경기장

10년 이상 꾸준히 후원과 참여를 이어오고 있는 희망운동회가 인천계양경기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 아동과 이들을 돌보는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어우러져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 운동회는 장애로 인해 평소 외부 체육활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놀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는 행사로, 과자 따먹기, 큰 공 배구, 풍선기둥 던지기, 런닝맨, 물총 릴레이, 대박 터뜨리기, 선생님 릴레이 계주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함께 웃고, 선물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인·탈북민 자활센터 지원을 위한 중고 의류·잡화 기증

일시: 2019년 8월 9일(금) / 장소: 굿윌스토어 양천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6월 IMPACT Day를 통해 수집된 중고 의류 및 잡화 500여 점을 굿윌스토어 양천점에 기증했습니다.

굿윌스토어는 중고 의류나 잡화, 사무용품이나 가구 등을 기증 받아 이를 재판매해 수익을 얻는 자원순환 단체로 수익금의 대부분은 장애인 직원들의 급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회 취약계층을 직접 고용해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이 단체는 특히 탈북민취업지원센터와 인접한 양천점을 '통일스토어'로 지정하고 탈북민을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탈북민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해 매년 탈북 새터민 대학생을 인턴으로 채용해 업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중고물품의 기증 역시 같은 의미로 굿윌스토어 양천점에 전달하였습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탄광촌 지역, 교육용 도서 기증

일시: 2019년 7월 6일(토) / 장소: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흥전지역아동센터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해 강원도 삼척시 도계탄광촌 지역과 인연을 맺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학습지 비용 후원을 시작으로 주거 취약지역의 공용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후원하고,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며 겨울 용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로 소통한 바 있습니다.

지난 해 여러 활동 중 임직원의 참여로 모인 교육용 도서 600여 권을 전달한 바 있는데, 올해도 역시 400여 권의 도서를 이 지역에 전달해 여러 아이들의 독서와 교육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해에 이어 학습지 비용을 확대해 후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아이들을 만나 소통과 교감의 인연을 올해도 계속해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마음껏 웃을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하는 일은 딜로이트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높이입니다.

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한 NIE 활동 후원

일시: 2019년 연 2회(6월, 하반기 예정) / 장소: 용당초등학교

NIE(Newspaper In Education) 활동은 낙도나 시골 지역의 학교 어린이들이 신문을 교육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내주는 활동으로, 신문을 통해 어린이들의 판단력과 분석력 등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하고 있는 이 활동을 통해 충남 부여군 구룡면 용당로에 위치한 용당초등학교에 소년한국일보 신문을 매월 10부씩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문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도 함께 쑥쑥 자라나길 응원합니다.

2019 Deloitte IMPACT Day

일시: 2019년 6월 5일(수) / 장소: 전국 각지

딜로이트는 매년 하루를 정해, 전세계 회원사의 임직원들이 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대외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IMPACT Da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딜로이트의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 낸 긍정의 스토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MPACT Day 활동 보기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에코백 색칠하기 캠페인

일시: 2019년 3월 7일(목) / 장소: 더프라미스(ThePromise)

지난 3월 7일, 딜로이트 안진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더프라미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이 손수 그림을 그린 에코백 291개를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 참여한 ‘에코백 색칠하기’ 캠페인은 아프리카지역 저개발국가의 어린이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아직도 보자기에 책을 싸서 다니거나 그마저도 부족해 비닐이나 맨손으로 들고 다니는 등 열악한 상황에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 시 120여 명의 임직원이 300여 개의 키트를 신청했고, 그림을 완성한 후 주최측인 더프라미스에 완성된 에코백을 전량 전달했습니다.

이 날 에코백을 전달받은 더프라미스 안지혜 코디네이터는 “매년 이렇게 완성품을 가지고 직접 방문해 주시는 단체는 딜로이트가 유일하다”면서 “예쁘게 색칠해 주신 에코백들은 말라위와 미얀마 지역 등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참여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길 기대한다며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신생아 살리는 '따뜻한' 털 모자 뜨기 캠페인

일시: 2019년 3월 7일(목) / 장소: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지난 3월 7일, 딜로이트 안진은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을 방문해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어가는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위한 뜨개 털모자 467개를 전달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올해로 열두 번째 시즌을 맞았으며 딜로이트 안진은 여섯 번째 참여한 것으로 지난해 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총 100여 명의 임직원이 300여 개의 키트를 신청해 진행되었습니다. 뜨개실을 이용해 손수 뜬 모자 중 일부는 우편을 통해 직접 반납됐고, 3월 7일 반납한 모자들은 단체반납을 위해 회수된 물량입니다.

임직원의 다수를 차지하는 회계사나 컨설턴트들의 업무 특상상 외근이 빈번한 점, 연말과 연초 비지 시즌(busy season)에 개인적 시간을 내기 어렵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매번 이 같은 임직원 참여율과 결과는 매우 값지다고 하겠습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향후에도 이 같은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 날 모자를 전달받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이하나 캠페인팀 매니저는 “이번 시즌에 14만 개의 모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딜로이트와 같이 변함 없는 꾸준한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만들어 주신 모자들은 말리와 타지키스탄 신생아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값지게 쓰일 것” 이라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미소로 환영해 주셨습니다.

서울역 인근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밥퍼'

일시: 2019년 1월 ~ 12월 / 장소: 사단법인 참좋은친구들

노숙인들은 우리 사회의 가장 후미진 곳에서 관심과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는 우리의 이웃입니다.

딜로이트 안진은 노숙인 밀집지역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서울역 인근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의료봉사를 20여 년 이상 지속해온 (사)참좋은친구들과 함께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밥퍼’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딜로이트 안진은 단 한 끼의 식사지만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매년 금전적 후원과 기타 필요한 물품지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봉사자라면 딜로이트 안진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인이라도 동참이 가능하니 동참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맨 아래 안내된 사회봉사활동 코디네이터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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