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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ESG센터 소개

아태지역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긍정적 임팩트 창출의 시작

한국과 전 세계의 많은 기업들에게 있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관련 이슈 대응이 중요한 전략적 우선순위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ESG 경영 수준이 높을수록 기업의 장기적 성장 확보 가능성이 높다고 믿는 투자자 뿐만 아니라,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다 집중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정부와 소비자에 의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포함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이러한 배경 속에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기업들의 다양한 ESG 관련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21년 3월, ESG 자문 총괄기구인 ESG 센터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백인규 한국 딜로이트 그룹 이사회 의장 겸 ESG 센터장은 “기존 ESG 관련 자문이 특정 영역이나 산업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해 회계감사, 리스크 자문, 재무자문, 세무 자문 및 컨설팅을 아우르는 전 사업 부문의 전문가를 총집결해 다각화된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ESG 센터의 주요 설립 배경이자 목적”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SG 센터는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고객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한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적 차원의 노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백인규 ESG 센터장의 리더십 아래, 5대 사업본부의 핵심 전문인력 60여 명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깊이 있는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 및 탈탄소화, 지속가능금융 및 투자, ESG 공시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원스톱(One-Stop)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출범 이후 짧은 기간 동안 인터뷰와 강의, 기고 등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통해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ESG 관련 전문성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정부와 민간 부문 및 비영리 단체 등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에 매진했습니다. 이러한 초기 노력 덕분에 자문시장에서 전문성을 빠르게 인정받아 ESG 채권 인증 부문에서는 2021년 상반기 인증 건수 기준으로 가장 높은 국내 시장 점유율(39%)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SG 센터는 다학제적 모델의 강점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ESG 자문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저탄소 경제 전환을 촉진하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 고객과 연대하고 보다 넓은 생태계를 고려함으로써 아태지역 내에서 딜로이트 글로벌 기후전략인 WorldClimate의 목표 또한 모범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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