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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대응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딜로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행동은 경제를 저하시키는 것이 아니라 GDP를 크게 증가시키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탈탄소화가 새로운 경제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우리나라는 전 세계 변혁을 위한 기술과 혁신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과감한 기후행동을 통해 우리는 기후변화로 인한 최악의 상황을 피하는 동시에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번영과 장기적인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터닝포인트에 다다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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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규

ESG Center 센터장

이옥수

Sustainability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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