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oitte Insights
D.Predict 소개
업계 최초 신약 임상시험 성공률 예측 머신러닝 모델
"제약사는 과연 수많은 약물 파이프라인 중, 천문학적 금액이 요구되는 임상시험에
어떤 우선 순위를 갖고 R&D를 진행해야 하는 것일까요?"
"투자자는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한 투자 요청에 의사결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결국 ‘신약 후보 물질의 임상시험 성공 확률’에 달려 있습니다.
오랜 기간 신약 가치평가는 제약·바이오 시장의 난제였습니다. 임상시험 과정과 상업화 절차에만 수 년이 넘는 시간이 걸리며, 이 과정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임상 성공률은 신약 가치평가에 절대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많은 변수들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인간의 인지적 한계상 합리적 예측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D.Predict는 ‘임상시험 성공률’ 예측의 합리성을 제고함으로써 제약 산업의 오랜 난제를 해결하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What is D.Predict?
D.Predict는 업계 최초로 임상시험 결과 예측의 합리성과 정확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머신러닝 모델입니다.
단기적으로 신약 Valuation과 같은 컨설팅 서비스의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에는 웹 기반 또는 API 제공 서비스 등으로의 확장 또한 기획 중입니다.
D.Predict is for…
- 신약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앞 둔 제약사 및 투자자
- 임상시험 디자인 변수 최적화를 희망하는 제약사
- R&D Pipeline 우선순위 결정이 필요한 제약사
How Does it work?
- 복수의 머신러닝 알고리즘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딥러닝'을 포함해, Random Forest, Gradient Boosting Machine 등의 알고리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5,000개의 데이터
현재 공개되어 있는 모든 FDA 임상시험 사례를 학습한 상태이며, 적응증, 임상참가자 정보 등의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한 값을 도출합니다. - 지속적인 고도화
수시로 변수를 추가하거나 모델 및 학습 Data Set을 목적에 맞게 Customize 할 수 있습니다.
D.Predict는 향후 제약·헬스케어 영역에서 펼쳐질 더욱 많은 변화와 혁신의 시작점입니다.
임상시험 성공률 예측의 합리성과 정확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약의 Time-to-Market을 단축시킴으로써, Deloitte는 신약가치 평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