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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Newsletter (3월호 2020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리스크자문 본부에서는 최근의 위기관리 및 BCM(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분야 이슈와 소식을 모아 'Crisis Management Newsletter'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각 기사를 클릭하시면 전체적인 세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연속성을 통한 코로나19 긴급 대응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현재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 세계적 대유행 감염병(Pandemic)이 되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 및 세계 경제에 타격이 커지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감염병에 대한 대응책을 세우지 않았거나 그저 상황에 따라 수동적으로 대응했다는 것이다. Deloitte는 기업연속성을 고려한 주요 감염병,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성공적인 10대 활동 및 전략을 소개한다.
경기침체에 대비한 비즈니스 복원력 구축
기업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무역 분쟁과, 브렉시트 및 다양한 정치적 불확실성, 은행, 기업 및 공공부문의 부채에 대한 우려는 현재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부담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비즈니스 리더에게 당면한 문제는 잠재적인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비즈니스 복원력 대응체계를 그들 기업이 어떻게 탄력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가 될 것이다. Deloitte는 유럽 1000명 이사의 CFO들에게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비하여 기업의 복원력을 높이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 조사결과를 소개한다.
21세기 복원력 : 수립하고 관리하라
2015년 HSBC, Barclays, TSB 이용자들은 모바일 뱅킹 어플리케이션에 일시적으로 접속할 수 없었다. 이 사건은 기업 시스템의 내부 결함들이 원인이었으며, 각 기업은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지불하게 되었다. 사고는 분명한 원인이 있기 마련이며, 오늘날 다양한 자연 및 인적 재난에 직면한 기업들은 이에 대응할 수 있어야만 한다. 만약 기업에 기술 결함, 인적 문제, 광범위한 재난 등이 발생하면, 기업의 일상적 운영뿐만 아니라 평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기업은 새로운 위협에 대한 대응 체계를 수립하고 기존 위협에 대한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비즈니스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고려해야한다.
위기상황 발생 시 이사회의 역할
기업에게 위기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위기는 단순히 사무실 안에서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위기 상황 자체는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중대사항이기 때문에 반드시 경영진의 의사결정이 요구된다. 기업 경영진은 위기관리 조직의 구성과 기능을 책임지며, 이사회는 기업의 올바른 지배 구조와 생존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 따라서, 기업 경영진은 기업이 위치한 모든 지역을 포함하여 전사적인 측면에서 위기를 대처할 수 있도록 중심이 되어 관리해야 한다.
리스크 관리, 기업의 성장 동력
기업에서 리스크에 대한 인식 부족, 리스크 통제에서 사람들의 역할, 리스크 데이터 및 새로운 기술과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인식 부족은 리스크 관리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전략적 목표 달성을 저해한다. Deloitte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리스크 관리자의 90% 이상이 향후 5년 내에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리스크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본 기사는 기업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리스크관리에 대한 4가지 Insight를 제공한다.
위기(Crisis) : 예방해야 하는가, 대응해야 하는가
기업의 가치와 경영진의 평판에 가장 지배적이고 증가하는 위협은 위기이다. 그리고 위기는 규칙성이 증가하면서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본 기사에서는 기업 평판에 위협을 줄 수 있으며, 더욱 복합적인 양상을 보이는 위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기업이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예방, 대응 활동과 관련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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