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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연속성 측면에서 바라본 성공적인 재해복구(DR)시스템 구축 방안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기업의 재해복구(DR)시스템 구축

2023년 11월 8일,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 IT 부문 안정성 강화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 이는 최근 전산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실제 비상 상황이 발생할 시 신속하게 서비스를 복구하기 위함이다. 또한 금융당국은 전산사고로 서비스가 3시간 이상 중단될 경우 현장점검에 즉각 착수하며 기본적인 IT내부통제 사항들을 소홀히 하여 전산사고가 발생하면 엄중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대다수의 기업들의 DR시스템은 형식적인 구축 및 운영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실제 가동이 필요한 시점에 적시 가동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효성 있는 DR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네트워크 고도화, 스토리지/서버 이중화, 백업 통신 회선 사용에 관한 비용 투자 등 많은 시설적·비용적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사실상 재해복구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시스템의 미비점 개선 또는 고도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진행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Deloitte는 성공적인 DR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 고려사항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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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범석 파트너 | bsmoon@deloit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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