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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메세 2023에서는 ‘산업 대전환-차별화’라는 대주제로 기계·전기·에너지·소프트웨어·IT 분야 등 4천여 개 기업들이 참가해 그들이 ‘만들 수 있는 차이’, ’실행할 수 있는 변화’,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에 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바와 혁신을 논의합니다. 기후변화, 에너지 부족 등 글로벌 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혁신과 차별화된 기술이 제시될지 주목됩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실행 가능한 혁신 대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는 시기를 넘었으며, 이제는 소수의 기업이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선제적으로 추진해보는 시기를 지나 다수의 기업이 본격적인 추진을 고민하는 확산기에 들어서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세계 4위 합성 알루미늄 제조회사인 노르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에 이어 올해 미국 최대 정유제품 파이프라인을 운영 회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이 사이버 침해 사고로 생산 및 운영이 중단되고 데이터가 유출되는 등 대규모 피해를 입었다.
기후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EU는 배출권거래제(ETS) 등을 통해 선두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엄격한 탄소 배출 규제로 인해 생산 비용이 증가하여 EU 역내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하락하고 생산 기지를 규제가 약한 해외로 옮기는 탄소누출(carbon leakage)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EU는 역내로 수입되는 해외 상품에도 동등한 탄소 가격을 매기는 탄소국경조정세(이하 탄소국경세)를 오는 2023년부터 도입한다고 예고했다.
COVID-19로 촉발된 사회, 경제적 변화와 사람들의 의식 전환으로 인해 기업들은 재무 목표 달성과 더불어 이해관계자의 안전, 보건, 환경 관점에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비재무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딜로이트는 비즈니스 리더에게 기후 변화에 관한 주요 이슈와 필수적인 지식을 전달하여 이들이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올바르게 우선순위를 매기며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자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기후 변화 101”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본 리포트는 유틸리티의 탈탄소화 목표와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탈탄소화 목표 달성까지의 단계를 공급체계 재정비, 수요 재편 및 실수요 에너지원 재구성 세 가지로 구분하여 분석했다.
지속가능성 영역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기업들을 조사해 지속가능성을 위험에서 기회로 바꿀 수 있게 한 세 가지 기본적인 활동들을 파악하고, 실제 사례를 분석하여 혁신적 접근법을 취하는 기업들에게 나타나는 핵심적 변화에 주목한다.
비대면 경제의 정의를 소개하고, 변화하는 소비자 집단에서 주류로 부상할 집단은 무엇인지, 기업이 새로운 디지털 경제 하에서 적응하고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온라인 양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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